이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분들은 아마 전기차를 구매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대다수라 생각됩니다.
현대, 기아, 테슬라 등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전기차를 알아보시고 계시다면
구매 일정을 조금만 미뤄두시기를 권합니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내년을 신규 플랫폼 기반의 신차 출시를 예고하였습니다.
현대, 기아 양사는 각각 내년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차의 막바지 점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였고
내년을 진정한 전동화 사업 전략 실행의 원년으로 공언하였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8월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론칭하였습니다.
‘제네시스’처럼 별도 브랜드로 기존의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EV' 등
이미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델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출시되는 첫 주자는 작년 모터쇼에서 공개한 ‘프로페시’ 컨셉카의 '아이오닉 5'입니다.